[영어편]영어1등급 초4에 결정된다 저자 김수민 전문가 -정전부부 난장판육아편-

골라줄게 영어책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 김수민 원장님 

15년정도 분당에서 초중고 영어학원 입시학원을 운영하였다고합니다. 

용인,성남,판교 등 대입까지 15년동안 많은 아이들을 경험해보셨다고 합니다 

그 안에서 느꼈더너 인사이트들은 채널안에서 나누다가 

심화편으로 책에다가 담게 되었다고 해요.

"영어 1등급 초등 4학년때 결정된다" 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끌었던 .

하지만 책은  

초1부터 중 3까지의 공부법을 담고 있다고 해요. 

초4부터 준비를 하자.라는 의미로 적었다고 하네요.

 

너무 늦은거 같은데 그때를 적은 이유가 또 나름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시험으로는 영어 실력 판가름하기가 어렵다.

못하는 아이 잘하는 아이. 전문가들은 알지만

가정에서는 그 스코어로는 구별하기 힘들다고 함.

영어 내신점수는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

객관적인 예 : 강남권 내신문제와 분당 목동 내신문제 비교하면 강남권이 더 쉽다. 

자사고 진학률도 있다하니, 지역마다 편차가 있다. 

분당,송파,목동 이쪽이 더 어렵다고 함.

학년으로 치면 몇 학년 차이가 날 정도의 난이도 차이가 있어 

내신으로는 구분이 힘들다고 함. 

 

 

 

학군을 아이 실력으로 따지기에는 너무 큰 문제 (=이사) 

그냥 기본적으로 아이 실력을 더 키우는게 더 쉬운 문제 _ 

꼼수는 아니지만 그런 방법적인 거 찾지말고 본질에 찾는게 더 낫다 

. 

대입 측면에서 보면 

영어는 난도가 높지 않다. 중간층이 두텁다. 

1,2등급에 몰려있다. 

 

고수맘들은 영어 = 먹고들어가는 과목으로 생각한다. 

 

아이의 진짜 실력 알아보는 방법

- 어렸을때는 어렵다. 

- 제일 실력은 아이의 사고력과 논리성. 거의 국어와 흡사하게 간다. 

특히나 우리나라 입시에서 측정하는 것은 유창성이나, 보여지는 그냥 말도 유창하게 잘하는 것보다 

논지있는 말을 잘하는 것이 점수로 잘나오는 거고, 쓰기도 마찬가지로 자기스토리 일기쓰는것이 아니라

장르별 글쓰기를 잘하는 아이들이 점수가 높다고 해요. 

 

(대치에도 이런 학원, 장르별 에세이 쓰는 학원도 있다고하네요) 

 

 

저자, 김수민전문가의 경험과 감으로 하자면 

3그룹으로 나누워볼수 있다고 함.

 

평균적인 그룹 : 초등 3,4학년 AR지수 2-4점 사이  

이런 아이들은 정통 트랙을 타면된다 

입시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말고 , 

활용적인영어를 섞어서 +  입시느낌을 섞어라. 

논리성과 학습능력이 안따라주면 그때부터 문제가 된다. 

 

영어를 시키면서도 이 그룹 부모님들은 불안해 한다. 

그걸 불안해하지말고 국어력, 사고력을 잡아주시면 오히려 입시에서 탈이 안난다. 

 

우수한 3 그룹 _  

전문적인 훈련 가능, 에세이 훈련 가능 해주면 더 좋다 . 

장점과 시간 세이브한 것을 확실히 활용해주여야 한다. 

 

경험상, 영어가 문제일떄도 있지만 영어가 안늘어서가 아니라 

그냥 아이아 어린것이다. 

정치, 법 , 과학 등의 어려운 소재를 다루는 영어를 배워도 어려서 힘든 것 

1학년이면 머리가 크지않았다.

아직 어린것이다. 

배경지식 훈련하면서 3,4학년 기다리면 그런부분은 커버가 된다고 한다. 

인지능력은 시간이 지나야 해결되는 부분_

 

 

고등학생이 되어도 영어 한번 안배워서  영어를 잘모르는 아이들

→ 대학생 과외를 통해서 직독직해를 시키고, 입시영어트랙을 바로 타라고 권유하셨어요.

 

 

수학은 아래서부터 빈틈없이 채워나가는 부분.

영어는 이미 달린아이와다른아이, 늦게 시작한아이 방법이 다 제 각각-

 

 

 

늦게 시작한 아이들이여도, 대입시험에서 펑크만 안나게, 

시험 점수만 얻기 위한 방법을 터득해서 시험점수 잘 얻는 방법만,,, 얻어서 해도 상관없게끔 하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어떻게 보면 그것이 공부의 기술이기도 하다라는거 

 

다독했다고 점수가 잘나오지 않는다. 

고전문학이나 비문학, 어휘, 문법, 엄청 어려운데 

영어도 똑같다고 함.

국어 때문에 최상위 아이들이 힘들어 하기 때문에

 국어가 핵심. 

 (영어에서 국어로 삼천포로...또르르 빠지네요) 

 

 

Q 학원 유형 어떻게 맞춰줘얄지??

 

학원 종류 3가지 

- 교습소 

 선생님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끼고 가르쳐줘야하는 아이들 

 

-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 중소형 학원

 - 초등부터 고1까지 하는 학원들 

 - 커리큘럼이 얼마나 체계화되어있는지 

 - 초중고 연계가 잘되어있는지? 체크 

   

- 대형학원 

지점의 특성을 알아야한다. 

같은 프랜차이즈라해도 지점별로 분위기가 다를수 있다. 

최소 중상위권 아이들은 가야한다

학습량이많이 때문에 ,(예습 시스템으로 가기 때문에.)

예습시스템으로 가는이유는 일정 교습비를 받기때문에 

학원입장에서는 아이를 가르쳐야 한다는 게 있어서 

우리말이 아니기 떄문에 비문학 어휘다. 그러면 애플 = 사과 다 아는 단어지만 

단계가 올라가면 더 어려운 비문학 어휘들은 한국말로 습득이 되어있고 아닌거는 

속도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일정 기간안에 끌어올리려면, 

일정부분이 예습으로 갈 수 밖에 없다. 

 

 

 

 

해주신 말중에서 

학원의 시스템보단 교습자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많이 공감이 됐어요

특히. 원장님의 교육철학도 , 교육방향.이런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김수민저자님의 경험을 알려주셨는데, 

아이를 잘 키우신 엄마는 자신의 아이를 너무 잘알아서 

상담도 오래 안하실정도로 선생님께 요구하는 포인트도 간결하고 깔끔하게 

포인트를잘 찝으신다고 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해요.

 

입시를 잘아는 만큼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더 그렇기도 하다고_ 

 

 

학원은 

어느 학원이든, 반절 이상만 맞으면 성공이다. 라고 생각하고 선택하시면 된다고 _

50프로 이상의 만족도가 있으시다. 생각하면 

조금더 고르시기 쉬우시고 

어떤 학원도 100프로 맞는 학원은 없다고 생각하신다고 해요. 

 

다녀보고 그만 해야지_라는 생각보다는 

최소 6개월이상, 을 권장하신다고 해요 

2년 단위로는 조금 바꿔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해요. 

 

 

초3정도 하면 예습하는 학원에 가야하는 게 좋다 

복습시스템으로 가는 것은 중간중간 리뷰테스트 정도_ 

 

아이들에게 맞는 학원을 고르기 전에 

우리 아이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_ 

 

고난이도문제들은 서술형이기 때문에 쓸수 밖에 없다. 

부모님들의 쓰기와 입시에서의 쓰기는 다르다. 

특히 초등학생때 결은 더 다르다. 

쓰기의 5단계 

단어쓰기 문장쓰기 한단락 쓰기 

이게 아주 평균적인 기준으로 보는 초2,3학년때 한 단락쓰기 를 목표

에세이는 한 단락이 5개정도 되는 

햄버거모양의 writing을 하는게 에세이

 

기본 분량을 채워야하지만, 

부모님들이 전문적인 걸 모르시기 떄문에 양에 욕심을 내지만 

단락끼리의 긴밀한 연관성. 

그 논지를 딱 살려주는 적재적소의 어휘를 쓸수 있느냐  (어휘력)

문법 , 줄바꿈 다했냐, 이런 테스트 방법이 있는데 

부모님들이 평가할때 글자수정도에 집착을 하시는 경향이있다한다. 

내용적인 것도 중요하다. 

속담 30개 정도 외우게 한다는덴 

이것이 에세이 질을 확 높이는 방법 중하나라고 한다. 

 

 

초등 4학년에 포커스를 둔 이유는?

-기준 잡는게 중3부터 내려온다

중3부터는 고등 예비 학습

중1에서는 심화학습을 해주고 

하다보면,,

최소 4학년정도부터 로드맵을 따르면 

이 트랙에서 탈이 안나게 잘 갈수 있겠다. 

1,2등급 받는데 지장이 없겠다 라고 생각을 했다고 해요.

 

4학년 겨울쯤이 되면 

아이들의 학습능력이 월등하게 좋아지는 시점이라고 한다. 

그래서 , 초등학생 1,2학년 상담을 하면 

그 아이의 학습능력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함

편차가 너무 크다

4학년부터는 평준화가 온다. 

그때부터는 아이들이 소위 책장 넘기는 것부터 다르다.라고 선생님들끼리 애기한다고 해요 .

 

 

 

우리아이 영어 늦지않았을까 고민하는 엄마들에게는 조금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상이였던 거 같아요 

"영어는 대입에서 끝나는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때 허탈하고 아쉬운 생각이 든다고 해요. 

 

영어에 고민이 많으시고, 조급함이 드시는 엄마들이 보시면 좋은 영상인거같기도해요. 

 

아래 링크 연결해둘게요^^ 

직접 들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https://youtu.be/pJWXA3ChNi4?si=tcHS2-IyMsDD2W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