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편]등급별 영어 공부 방법 -조정식 강사, 대기자tv편

 
좋은아침이네요^^ 
저는 오늘도 어제 열심히 유튭세상안에서 우리 아이에게 좋은 정보를 찾는 도중 
메가스터디 스타강사 조정식선생님의 강의에 너무 꽂혀서 
이렇게 준비해보았어요~
 
 

 
괜찮아 
믿어봐 
확실해 
저자 이시기도 하고 고려대 법학과 졸업의 스타 영어강사 
현재는 메가스터디 영어 강사님이신데요! 
TV에 많이 나오신 적이 있는 얼굴이신데 
배우 하셔도 될거 같은 비주얼을 가지고 계세요~~~ 
 

 

절대 평가가 시작된 이후로, 영어수능은 1등급만 받으면 된다. 쉬워진다. 이런ㅇ ㅐ기들이 너무 많아진거 같다.
영어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반응들이 많아졋따라는 질문에
"복합적인 거 같다.
1등급만 받으면된다.라는 말에 100프로 공감한다"라고 하셨어요
문제는 1등급 은 난이도에따라 달라지니,
대부분 대학들이 영어 반영비율이 낮아졌고
상대평가 시절 문과는 영어 국어가 반영비율이 탑이였는데
 
정시 기준 서울대가 영어 등급 1등급 떨어지면 전체 점수에서 0.5점 떨어진다 
6등급이 떨어져도 2.5점이 떨어지니 
그정도면 수학한문제 더 맞아서 커버가 된다. 
영어 6등급맞아도 서울대 들어가는 학생들이 생겼던 사례가 있다고.

 
서울대들어가도 
원서로 수업을 해야하는데 
교수님들이 난감.
이해를못하고 수업진행이 어려워서 조교가 영어까지 신경써야하는 상황까지와서.
 
 
 
서울시내 15권순위내 학교 생각하는 친구들은 
영어 2등급 밖으로 내려가면
정시에서 원서쓰기 힘들ㅇㅓ 졌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은 똑똑한 공부법이다_
특히 고3이면 
수시에서 최저등급을 맞추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렇게 되면 보통 2등급만 맞아줘도 수시에서 최저등급맞춰서 대입에 전략적으로 대응가능_하다고해요
 
 
의치대 최상위권 대학 이라해도 
영어는 95점 정도 맞으면 충분히 안정적인 안정적인 점수라고 현명한 전략이라고 애기해주셨어요~
 

 

 

 
등급별 공부방법 
 
- 1-2등급의 상위권 학생들 
 
 
3등급 미만은 영어를 할줄 모른다 
 
4등급 아래는 영어를 못한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함.
 
 
 
국어수학포함 4등급은 바닥이아니지만
영어 4등급은 바닥이다 
통계자료만 봐도 
18년 수능절대평가 처음 치뤄진 결과 
4등급 미만부터는 전체 절반도 안된다. 
바닥인게 맞다 
영어는 듣기가 있는데
평균적으로 35점 만점인데, 
영어듣기가 굉장히 쉽다. 
조금만 공부해도 선행학습 특별히 하지 않은 중학생도 만점이 가능하다
60점대 그 밑으로 받는다면, 영어 공부 한적이 없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4등급 아래 학생들은 
단어를 외우면된다. 
단어를 잘 못외울거다.
 
4등급 5등급은 
서점에가서 단어장책을 펴서 
내가 아는 단어가 반절이 안되는 단어장을 사서 외워라.
라고 하셨어요
 
 
단어를 소리내서 못읽는다 
파닉스 수준이다. 
그런 학생들이 영어를 봐서 문장을 읽고 독해를 하고 문법을 해서 늘리가 없다 
영어가 그림으로 보일것이다. 아무 의미없는 숫자나열로 보일것이다라고 애기하셨어요.

 

4등급 미만의 친구들은 단어를 외우라고 권장하셨어요.
 
 
지금 모르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모르는채로 수능시험장까지 가는게 부끄러운거다.라고 하셨어요
 
 
단어외울때,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Tip 
소리내서 외워라 .
소리내서 읽으면서 외워라 .. 네이버 영어사전 추천하셨어요~
 
예전 수능은 어려운 단어를 냈다면
요새의 수능은 다 알법한 단어를 엉뚱한 의미로 제출한다고 해요.
알뜻한 데 알법하지 않게 
17년도 오답률 1위 냈던 문제 중 
STAR 단어가 나왔는데 
주인공으로 출연하다.라는 뜻으로 나왔다고해요..
 
 

무비스타의 감이 오지만,알지만 
시험장에 들어오면 그 뜻이 절대 안보인다고 해요.
감이 적용되지 않는다.
감으로 문제를 풀수 없다. 
그래서 등급대가 괜찮은 학생들은 단어볼때 예문위주로 본다고 해요.
 
상위권일수록 내가 아는 단어장.안했으면 한다고 하셨어요.
단어뜻단어뜻 이렇게만 보면 한계가 있다고 해요.
문맥상 해석이 여러가지로 열어둬야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이 뜻에 안끼워 맞춰주면 안된다라고 강조하셨어요
 
 
수능 = 실력만으로 점수가 가려지는 시험이 아니다 
당일의 컨디션이 매우 중요하다. 
영어과목의 컨디션은 점심시간 이후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가 정말 크다. 
3교시.시험_ 
그래서 지하철에서 시끄러운 곳에서 문제 풀어보는걸 권장해보셨다고해요;.ㅋ
의도적으로 집중력이 깨지는 어린이 도서관?ㅎㅎ
특히 수능이 가깝게 다가올수록.

 
지하철에서 문제 풀다가 내리는 정거장 지나치면 어떻게 하냐 하면, 
꼭 이렇게 애기한다
"제가 10년째 애들 그렇게 가르치는데 그런 학생들 한명도 못봤다.
그런애들은 무조건 수능성공한다.."라고 ㅋ애기하셨데요
 
EBS 2정거장 기준 1지문 보는식으로 연습_ 하면 굉장히 좋다 
문제는 어렵지 않아야하기 때문에 저 교재를 추천했다해요
 

 단어는 예문 위주로 봐야하는데
예문은 짧아서 몰입하기 쉽지 않다. 
 
일부러 영어는 집중력이 깨지는 공간에서 공부하는ㄱㅔ 필요하다고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영어문제 많이도 필요없고 5,6문제라도.
 
 
 
독해_ 문법 
 
 
문법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배웠는데 왜 성적이 안나올까?
그 원인중 하나가 문법위주의 수업이라 생각한다. 
중학생 때  학원가면 특강을 하는데 
문법 특강 먼저 한다.
문법이 중요한 건 맞으나, 
문법 중요성의 비중이 이제 완전 다르다. 
서울근교 학교 기준으로 to 부정사, 완료시제 문법 안나온지 오래됐다.
현장과 학원 , 뭔가 너무 안맞는다. 
 
특히 고등학생 두고 계신 부모님
 문법에 대한 비중을 줄이는게 맞다. 
 
 
기자 : 문법이 어느정도 되야 , 한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는데? 
강사 : 지금 수능은 문법위주로 안해도 가능하다. 
        문법을 해결해야 다음으로 나갈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다. 
        주어,동사, 형용사는 머다 이정도만 알아도 괜찮다고생각한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묻는 , 글을 읽는 능력,독해 초점이 되어있지
      문법 초점이아니다. 
      독해는 읽는능력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독해는 영어 읽는거 가 아닌 그냥 읽는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문장 해석 공부를 하고 어느정도 쌓이면 문제풀이법으로 가는데 이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한다.
     문장푸는 방법이 따로 있는게아니라 
 읽은줄알아야한다 .
읽을줄알면 문제가 풀리는건데 
읽는 방법을 안배운다. 
국어는 비문학 읽는시간 투자를 하는데 영어읽는방법 투자를안한다. 
 
기자 : 언제부터 하면좋을까요? 
 
강사 : 어리면어릴수록 좋다. 어렸을때부터 독서량을늘려가는게 영어 독해에도 큰도움이 된다.
          다독도 있지만,좋은글을 여러번 읽는것도 독해력을 늘리는게 큰 도움이 된다. 
 
 영어에서 가장 좋은글은 기출 지문
 
 
 
 
 
 
 
 
 
 
기자 : 초중고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짚어주고 싶은 내용들  알려주세요 
 
문법 위주의 영어를 보다보면, 재미가 없어요 
영어라는게 애매한게 그렇다고 과학같은 학문도 아니고 
그 마음 다 비우고 이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영어도 말이에요.우리말이아닌 다른 나라 말.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더 단어도 유연하게 볼 수 있고 문장도 유연하게 볼 수 있어요
재미를 붙이기 힘든 과목인거 알지만,
조금 나의 나라 말이라고 생각하고 
수능영어를 준비하는 고등학생 이라면 글을 ㅇ릭는 재미
초등학생은 남의 나라말 대화하는 재미 
중학생은 남의 나라는 어떤 문장 구조로 이루어졌나.보는 재미..
언어라는거 잊지말고 공부했음 좋겠따.라고 애기하셨어요~

 

https://youtu.be/PMoNn0lpYik?si=1zU4zx1lNw8RSX9o